여자들이라면 모두 새로 생긴 찻집을 좋아하지 않겠어요? 거기에다 갓 구운 패스트리와 쿠키까지 더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테이블이 되겠지요.

물론 이런 케잌과 쿠키에 빠져들기 전에 생각해 둘 것이 있긴 합니다. 제가 한 두해 전에 교회에서 만난 어떤 새댁은 정말 밥은 안먹고, 단 것만 먹더군요. 더우기 이런 패스트리를 먹는 것이 무슨 공주 신분을 유지하는 듯이 우아하다고 느끼는지 사람들만 만나면 어디 베이커리에 가보았냐고 물어보면서 티라미슈, 나폴레옹 등등의 케잌 이름을 말하면서 이런 케익을 즐겨 먹어야 문화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케잌은 어떤 것이 되었든, 지방과 설탕이라는 점을 잊으면 안됩니다. 그것을 매일 먹는 것은 우아한 행동이 아니라 무식한 행동이자, 무절제, 그리고 자기 위로를 너무 자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새로 연 패스트리 가게에 손님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면, 누구나 이런 마음이 조금씩은 있기 때문이겠지요. 하루 중의 어느 시간에 달콤한 쿠키를 입에 넣어 녹여 먹는 것처럼 자기 마음에 금방 행복을 주는 일도 드므니까요. 아이들이 롤리팝을 빨아 먹듯이 말이에요.


단지 스낵은 스낵일 뿐이라는 것은 젊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단 것을 먹고 그 칼로리를 걱정하느라 제대로 된 식사를 안하면 빨리 노화한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정말 입에서 녹는 쿠키를 만드는 가게가 새로 열어서 소개하려 합니다. 특히 어느 집이나 행사에 쿠키 선물을 하고 싶으면 이 가게에 주문하면 됩니다. 약간 집에서 만든 티가 나는 만큼 일반 슈퍼나 미국 가게에서 만든 것과는 맛이나 모양이 다릅니다.

주인은 꼭 억양이 프렌치 사람 같아서 아 유럽 정통 과자를 만드는 사람이구나. 하기 쉽지만, 이란 사람이고 캘리포니아에서 과자 기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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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스페셜한 케잌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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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페스트리죠.


위치는 9445 jones bridge rd,johns creek, GA 30022  새로 지은 상가 입니다.
770-475-8181

케잌 한조각에 쿠키 몇개를 사니 7달러 정도 하더군요. 역시 패스트리 스낵은 가벼운 사치같네요.
그러나 간혹 한번씩은 괜찮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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