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애틀랜타 COVID-19 백신 접종 현황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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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애틀랜타 COVID-19 (코비드19, 코로나19) 감염 상황
조지아주 인구는 1100만명이다. 현재 조지아주의 감염 위험도는 아래 그래프와 같다. 오머크런 평균 사망률 0.13%를 기준으로 역산한 것이다. 조지아는 데이터상으로는 감염자가 거의 안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사망자 숫자로 보면 여전히 감염이 되고 있다. 자가 테스트를 많이하다보니까 통계 데이터에 드러나지만 않을 뿐이지 감염자가 없는 것이 아니다.
(조지아주 감염자의 입원률) (조사기간: 2021년 12월 ~ 2022년 3월) (오머크런 유행중. Omicron/오미크론)
-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에 잠깐 노출되는 것은 이겨낼 수 있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다량의 바이러스에 장시간 노출되면 감염된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실내에서는 N95 마스크를 써야 한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오염된 공간에 머무는 시간을 짧게해야 한다.
위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했다. N95 마스크이고 콧등에 공간도 없다. 단, 배출구가 있어서 본인은 방어를 할수 있지만, 본인이 감염되었을때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는 것은 막지 못한다. 배출구가 없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위 사진은 천 마스크를 한 것인데, 미적으로는 어떨지 모르겠으나 효과는 전혀 없다 (0점). 본인의 감염도 못막고,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것도 막지 못한다. 물론, 침이 바로 튀기는 것은 막을테니까 안한것보다 나을수는 있다.
위 사진은 뉴욕의 거리다. 마스크를 잘 착용한 사람은 1명 뿐이다. 천 마스크를 한 사람이 많고, 덴탈 마스크 한사람도 몇 보인다. 안한 사람도 있다. 물론, 실외에서는 바이러스 농도가 높아지기 힘들기 때문에 마스크를 느슨하게 착용해도 되고, 백신을 맞은 사람이라면 소량 흡입하는 정도는 이겨낼 수 있으므로 감염자와 근거리에서 대화하는 경우만 아니라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좋다.
공기중 입자 형태로 |
~ 3시간 |
종이 표면 (비닐 코팅 없는 종이) |
~ 1일 |
의복 표면 |
1 ~ 2일 |
플라스틱, 비닐, 스테인리스 스틸 표면 |
2 ~ 3일 |
마스크 표면 |
3 ~ 7일 |
유리 표면 |
~ 9일 |
(참고문헌: N Engl J Med. 2020 Mar 17, doi:10.1056/NEJMc2004973)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 훨씬 일찍 죽는다. 햇빛 아래 놓인 야외 벤치는 안전하다. 다른 사람의 코에서 뿜어져 나온 바이러스도 야외 햇빛 아래서는 전파가 잘 안된다. 서늘하고 건조한 컴컴한 실내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오래 살아 남는다. 차를 야외 주차장 뜨거운 햇빛 아래에 세워두면 따로 소독하지 않아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모두 죽는다고 볼수 있다. 설사 소량의 바이러스가 남아 있더라도 백신 접종자들은 이겨낼 수 있으므로 야외활동은 자유롭게 해도 좋을 것이다.
- 60 ~ 70% 에탄올 (Ethanol, Ethyl Alcohol)
- 0.5% 과산화수소 (Hydrogen Peroxide)
- 0.1% 소듐 하이포클로라이트 (Sodium Hypochlorite, 분자구조: NaClOH, 블리치(Clorox 등)의 주성분)
농축 Clorox 1갤런(3.75L)짜리를 구입해서 4배로 희석하면 스프레이 용기에 들은 것(946mL) 16개 분량을 만들 수 있다. 농축 크로락스는 7% 소듐 하이포클로라이트 이므로, 70배로 희석하면 0.1% 70갤런으로도 만들 수 있다. 분무기에 넣고 뿌릴때의 농도다.
- 감염자를 음성이라고 오판할 확률 = 19% ~ 2% (평균 6%)
- 비감염자를 양성이라고 오판할 확률 = 7% ~ 1% (평균 2%)
- 검사했더니 양성이 나왔다 ⇒ 걸렸다.
- 검사했더니 음성이 나왔다 ⇒ 안걸렸을 수 있지만, 6%(19% ~ 2%)는 걸렸을 수 있다.
- 조지아주 통합 온라인 신청 링크
- CVS, Walgreens 등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해도 된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
- A씨는 코비드 증상을 느꼈다. 최근에 많은 사람과 접촉했고, 기침과 열이 났다.
- CVS 웹사이트에 PCR 테스트를 예약한다. 집 근처 CVS에 1시간 뒤에 방문하기로 바로 예약한다.
- CVS에 도착하여 드라이브스루 창구로 갔다.
- 직원이 DIY 샘플 채취 키트를 건넸다.
- 직원의 설명에 따라, 스스로 좌측 코 깊숙히 면봉을 넣고 15초간 돌리고, 다시 우측 코에 면봉을 넣고 15초간 돌렸다.
- 그 면봉을 액체가 담긴 플라스틱 관에 넣고 뚜껑을 닫고, 다시 지급된 비닐봉지에 넣고, 샘플 수거함에 넣는다.
- 총 5분 정도 걸렸으며, CVS 직원과는 스피커로 비대면 대화를 했고, 본인의 차 안에서 DIY로 모든 일이 이뤄졌다.
- 귀가후 1~2일 뒤에 이메일로 검사 결과가 도착한다.
- 검사비 $91.80은 보험사가 CVS에 지급한다.
구체적으로 청구된 비용 사례를 보면, 샘플의 PCR Lab Test 비용으로 $75 (Lab에서 $200을 청구했고, 보험사가 $75를 지급함. 과다 청구하고, 깍아서 지불하는 것은 미국 병원 시스템의 악습임), CVS에 $16.80 ($39를 청구했고, 보험사가 $16.80을 지급함)를 지급했다. 보험이 없으면 정부가 이 비용을 지급했을 것이다.
(코비드-19 실제 검사비 사례) (Photo by gahomefind)
- 총 $17,861.
- 1인당 ($4,200 for emergency service + $4,700 for ancillary services) x 2명.
- 두 사람은 드라이브 스루로 테스트 받았고, 응급실에는 한발짝도 들어간 적이 없었다.
- 총 $13,900
- 1인당 ($3,250 for emergency service + $3,700 for doctor's services) x 2명
- 두 사람은 닥터 그림자도 본적이 없었다. 다만, 스피커 너머로 어떤 사람이 질문을 하기에 의례히 답했을 뿐이었다.
COVID-19에 감염되었다면
- 병원 입원 (증세가 심한 환자만 가능함)
- 자가 격리 및 자가 치료 (증세가 심하지 않은 경우 - 의사 처방에 따른 약을 복용하면서)
- 숨쉬기가 힘들어졌다 (질식할 것 같다).
- 가슴에 통증이 생겼다, 혹은, 가슴이 짖눌리는 것 같다.
- 정신이 혼미해졌다.
- 입술이나 얼굴이 푸른색이 되었다.
- 기침 31%
- 전신 쇠약 13%
- 기관지염 9%
- 호흡 이상 9%
- 식도염 8%
- 위염 7%
- 가래 7%
Disclaimer: 본 글은 정보제공 목적으로 쓴 글이며, 내용의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전문의와 상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