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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지역 최대의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애틀랜타를 소개합니다. 올림픽을 개최한 신도시이면서도, 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배경이 되는 역사속의 도시 애틀랜타로 오세요.

airport-miguel-angel-sanz-freeimg.jpg

 

자주 실수하는 내용

 

Q)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고 트래픽을 뚫고 국제선 터미널에 겨우 도착했더니 국내선 터미널로 가라고 한다 ?

 

* 미국 밖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탑승 → 국제선 터미널  (예: 일본 나리타에서 환승하는 한국행 비행기 탑승 → 국제선 터미널에서 탑승)

* 미국 내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탑승 → 국내선 터미널  (예: 디트로이트에서 환승하는 한국행 비행기 탑승 → 국내선 터미널에서 탑승)

 

애틀랜타는 미국 동부의 허브 공항이라서 항공기 편수가 다양하고 시설도 잘되어 있다. 한국행 비행기는 다른 도시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거리가 멀어 약간 비싼 편이지만, Delta 항공을 이용해 1회 환승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1 Stop 경유지로는 일본 나리타 공항이 좋다. 국제선 환승이기 때문에 수화물을 찾았다가 다시 보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직원들도 (미국 공항 직원에 비하면) 친절하니 고려해 볼만 하다. 

 

 

애틀랜타 국내선 터미널 구조


애틀랜타 국내선 터미널은 North와 South 로 구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중앙 통로를 마주보고 연결된 하나의 건물이기 때문에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 자동차를 노스 터미널에 파킹했더라도 실내로 들어오면 사우스쪽과 연결되어 있어 어느 곳에 주차를 하든 몇걸음 더 걷는 것 이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중앙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해서 모노레일(지하철)을 타고  T-A-B-C-D-E-F 터미널로 가는 구조다. 처음 T 게이트만 모노레일(지하철)을 타지 않고 바로 걸어가면 된다.

 

atlanta-airport-domestic-map1.png

(국내선 터미널 구조. Courtesy Apple)

 

 

애틀랜타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하면, 비행기에서 내린 후, 모노레일(지하철)을 타고 도착출구로 가서 마중나온 사람과 만난 후, 수화물 찾는 곳으로 가서 수화물을 찾고, 주차장/택시/버스/렌터카 있는데로 가면 된다. 

 

atlanta-airport-domestic-hallway.jpg

(애틀랜타 국내선 터미널 게이트)

 

atlanta-airport-stair.jpg

(국내선 도착출구. 모노레일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마중나온 사람을 만날수 있다. 수화물은 이 이후에 찾는다)

 

 

애틀랜타 국제선 터미널 구조

 

국제선 터미널은 아래 그림과 같이 되어 있다. 2층으로 되어 있어서 출발은 2층, 도착은 1층이다. 체크인 전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멀리 떨어진 터미널로 보이지만, 탑승수속 후에는 모노레일로 바로 연결된다. 체크인 전에 국제선 터미널 ↔ 국내선 터미널을 오가려면 셔틀버스를 타야하고, 자동차로 가려고해도 로컬 도로로 꽤 돌아가야 한다. 탑승수속 후에는 모노레일로는 바로 연결되지만, 환승하는 사람만 이용할 수 있다.  

 

atlanta-airport-int-map.png

(국제선 터미널 구조. Courtesy Apple) 


 

애틀랜타에서 델타항공이 좋은 점


애틀랜타에서 델타항공을 이용하면 좋은점이 몇가지 있다. 길어야 16시간 동안 먹을만한 음식(그래봐야 겨우 +$10 가치)과 상냥한 서비스만 포기하면, 한국 항공사보다 적게는 $200에서 많게는 $800까지도 절약할 수 있으니 충분히 시도해볼만 하다. 

 

국내선도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가 잘 해놨다. 애틀랜타 공항이 델타항공의 본거지이기 때문에 델타항공의 발권 창구는 넓고 쾌적한데 비해 다른 항공사 창구는 작고 비좁다. 사우스웨스트도 애틀랜타에 베이스가 일부 있다(애틀랜타에 본사가 있던 에어트랜을 인수). 두 항공사 모두, 항공권을 몇주전에 미리 예약하면 파격적인 가격에 구할수도 있는데, 예를 들면 애틀랜타에서 라스베가스를 왕복하는 항공권이 $130 일때도 있다.

 

atlanta-airport-int.jpg

(델타 창구는 항상 넓고 쾌적하다. 직원은 물론 아시아 항공사가 친절하다)

 


경유 항공권


애틀랜타에서 해외를 오갈때, 주로 댈러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뉴욕, LA, 샌프런시스코, 하와이, 도쿄 등을 경유한다. 경유 항공권은 경유지에서의 체류에 제약이 있고, 중도 탑승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예를 들면, 도쿄를 경유하는 왕복 항공권을 구입했다고 가정해보자. 애틀랜타 → 도쿄 → 서울에 도착한 후, 서울 → 도쿄를 배로 간 다음, 도쿄를 관광하고, 예전에 구입한 왕복항공권을 이용하여 도쿄 → 애틀랜타로 오는 항공기에 탑승하려고 하면 탑승이 거절된다는 뜻이다. 서울 → 도쿄 구간을 이용하지 않고 건너뛰고 그 다음 구간을 이용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지만 대부분 이렇다). 

 

그러나 잘만 이용하면 요긴하게 사용할수도 있다. 예를들면, 하와이를 경유하는 항공권을 이용하여, 서울에서 하와이 도착후에 하루정도 체류한 다음에 애틀랜타로 올 수도 있다. 여행을 하기에는 짧지만, 바람 정도 쏘이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경유지 체류 시간은 2시간 이상 되는 것이 좋다. 겨울에 눈이 오는 시즌에는 더 길게 잡는 것이 좋다. 특히 애틀랜타 출발 비행기들은 눈이 조금만와도 줄줄이 연착한다.

 


항공권 예약 시점

항공권을 싸게 예약하려면 최소 한달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고, 늦어도 14일 전에는 예약해야 한다. 출발일에 가까와지면 가까와질수록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간혹 하루이틀 전에 덤핑으로 더 싸게 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경우이고 예측할수 없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출발일은 주말보다는 화요일이나 수요일이 가장 저렴하고 자리도 여유가 있다. 가격도 10%에서 20%까지 낮아지기도 한다.


 

공항 직영 주차장

Hourly Parking(국내선, 국제선) 시간제 주차장 빌딩은 터미널에 붙어 있다. 주차하고 터미널로 바로 걸어갈 수 있어서 마중나가거나 배웅갈때 편하다. 요금은 시간당 $3/hr(0~2시간 동안), $4/hr(2~6시간 동안), $36/day(6~24시간 동안), $36/day(하루 이후)이다 (변경될수 있음).

 

국제선 터미널의 시간제 주차장도 시간당 $3/hr(0~2시간 동안), $4/hr(2~6시간 동안), $36/day(6~24시간 동안), $36/day(하루 이후)이다 (변경될수 있음). 국제선에는 Daily Parking과 Economy Parking이 없고, Hourly와 Park Ride(장기주차)만 있다.

 

Daily Parking(국내선) 국내선 터미널의 하루단위 주차장은 시간제 주차장과 같은 주차건물에 있지만, 시간제 주차구역보다 먼쪽에 있다. 몇일 주차하기에 적합하고, 터미널까지 걸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요금은 시간당 $3, 하루에 $19이다 (변경될수 있음).

 

Economy Parking(국내선) 국내선 터미널의 이코노미 파킹(장기주차)은 주차건물 옆에 있는 야외 주차장이다. 요금은 시간당 $3, 하루에 $14이다 (변경될수 있음). 터미널까지는 조금 먼 편이지만 걸어갈수 있고, 물론 셔틀도 돌아다닌다.

 

Park Ride Parking(국내선, 국제선) 공항에서 몇블럭 떨어진 곳에 있어서 도보로는 터미널까지 갈수 없다(사이드웍도 없고 거리도 멀어 걸어갈수는 없다). 주차를 하고 기다리면 24시간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와서 국내 및 국제선 터미널까지 데려다 준다. 셔틀 탑승후 터미널까지는 3~5분 정도 소요된다.

 

국내선쪽 Park-Ride A, B, C는 야외주차(지붕이 없음)이며 시간당 $3, 하루에 $10이며, 국제선쪽 International Park-Ride는 총 2,400대를 주차할수 있는 주차빌딩인데(당연히 지붕이 있음), 시간당 $3, 하루에 $14이다. (변경될수 있음).

 


사설 주차장

PreFlight. 국내선 터미널에서 1마일 거리에 있는 대형 주차장으로 사설주차장 중에는 가깝고 편하지만 비용은 평일기준 하루에 $10~$12 정도로 싸지는 않다. 공항까지 셔틀을 매 5분간격으로 24시간 운행한다.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Parking Lot : 4000 Global Gateway Connector, College Park, GA 30337)

Marriott Hotel. 호텔 주차장에 파킹하는 것이다. 24시간 운영하며, 공항까지 무료 셔틀이 있다. 하루에 $6~$7 정도로 저렴하다.

Park 'N Fly. 국내선 터미널에서 1마일 거리에 있는 주차장으로 공항까지 매 3~5분 간격으로 24시간 무료 셔틀을 제공한다. 이용은 하루 $11 정도이다.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Parking Lot 주소 : 3950 Conley Street, College Park, GA 30337)

Park N Ticket. 국내선 터미널에서 1마일 거리에 있다. 24시간 운영하고 무료 셔틀이 있다. 하루에 $11이고, 지붕 있는 커버드 주차는 $15.00, 발렛파킹은 $20.00이다.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Parking Lot 주소 : 3945 Conley Street, College Park, GA 30337). 



걸어서 공항까지 !!!


애틀랜타 북부에서도 공항까지 지하철(MARTA)을 타고 갈수 있다. 마르타 버스 노선이 연결되는 곳이면 집에서 마르타 역까지 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아는 사람에게 버스 정류장까지만 태워달라고 해도 되고, 마르타 역까지만 택시나 우버 같은 것을 타도 된다.  

 

이렇게 다니는 미국인들이 의외로 많다. 몇주씩 출장가는 경우, 공항 주차가 번거롭고 비싸기 때문이다. 돈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다. 부자 토박이 미국인도 있고, 잘나가는 큰 회사 오너분들도 있다. 이유를 물으면, 그것이 더 편해서라고 한다. 

 

공항까지 택시나 우버를 이용할수도 있다. 공항에 장기주차를 할 돈이면 이게 더 싸고, 공항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더라도 무거운 짐을 들고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 하니까 차라리 집에서부터 택시를 타고가는 것이 오히려 더 편할수도 있다. 

 

 

렌탈카

 

국내선 터미널에서 수화물까지 완전히 찾은 후, West쪽 출구로 나가면 택시 정류장과 마르타 역이 있다. 정면에 보면 렌탈카 센터로 가는 SkyTrain이라는 모노레일을 탈수 있는 건물이 보인다. 그 건물로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모노레일을 타고 통합 렌탈카 센터로 간다. 마지막 종점에 렌탈카 센터가 있다. 원하는 렌탈카 회사 이름을 따라서 이동하면 된다.


 

애틀랜타 국제선 터미널

 

국제선 터미널을 Maynard H. Jackson Jr. International Terminal 이라고 부르는데 애틀랜타 전임시장 이름을 딴 것이다. 국제선 터미널에는 35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있다.  

 

비행기가 애틀랜타에 착륙하면 본인이 도착한 터미널에서 입국 수속(Concourse E와 Concourse F에 각각 따로 있다)을 하고, 수화물도 그 곳에서 찾는다. 국내선으로 갈아탈 사람은 수화물을 찾고 세관을 통과한 후 모노레일을 타고 국내선 쪽으로 이동하고, 애틀랜타가 종착지인 사람은 Concourse F에 있는 세관을 통과하여 바로 밖으로 나간다.

 

atlanta-airport-delta.jpg

(국제선 탑승수속. 대부분 한가하다) 

 

국제선 탑승구(Concourse F)와 국내선 탑승구(Concourse T)는 모노레일(지하철)로 연결되어있지만, 보안검색을 마친 후에나 이용이 가능하다. 체크인 전에 국내선/국제선 터미널을 이동하려면 무료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자가용을 이용해서 국제선 터미널로 가려면 I-75 Exit 239로 나가야 하고, 국내선 터미널은 I-85 Exit 72로 나가야 하는데, 터미널을 잘못 찾아간 경우에는 차를 빼서 이동하고 다시 주차하고 하려면, 평균 20분 정도는 걸리므로 사전에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는지 미리 확인해둬야 시간낭비를 막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공항쪽으로 가다보면 I-85와 I-75가 분기되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다. 국내선으로 가려면 오른쪽 I-85으로, 국제선으로 가려면 왼쪽 I-75로 가야한다. 만약 실수로 반대쪽으로 가면, 차를 옮기는데만 20분이 걸린다.

 

atlanta-airport-sign.jpg

(고속도로 사인. Courtesy Google )

 

국제선 터미널의 단점은, 

 

- MARTA는 국내선 터미널로만 연결된다.

- MARTA에서 내려서 국제선 터미널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가야한다. (셔틀 탑승 후 12분 소요)

- 국제선에 도착해서 렌탈카 센터로 가려면 셔틀버스를 타야 한다. (셔틀 탑승 후 15분 소요)

 

Q&A

 

Q) 일본 나리타에서 1 STOP하는 비행기편으로 한국에 가려고 한다.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나? 

A) 애틀랜타-일본은 국제선이므로 국제선 터미널로 가야 한다.

 

Q) 시카고에서 1 STOP하는 비행기편으로 한국에 가려고 한다. 어느 터미널로 가야하나?

A) 애틀랜타-시카고는 국내선이므로 국내선 터미널로 가야한다.

 

Q) MARTA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국제선 터미널까지 모노레일(지하철)을 탈수 있나?

A) 탈수없다. 국내선 터미널 Concourse T에서 국제선 터미널 Concourse F까지 모노레일(지하철)로 바로 연결되어 있지만, 탑승수속을 마친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다. 탑승수속 전이므로 셔틀버스를 타고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수속을 해야 한다.

 

Q) 시카고 경유 한국행 비행기를 타려고 국제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런데 국내선 터미널로 가라고 한다.

A) 시카고까지는 국내선이므로 국내선 터미널로 가야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탑승수속을 해야한다.

 

Q) 공항에는 몇분전까지 도착해야 하나?

A) 출발 게이트 앞까지 최소 20분 전에 도착해 있어야 하고, 시큐리티 체크인 하는데 오래 걸릴수 있으므로, 국내선에 탑승하려면 최소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다. 1시간 전에 도착하면 시큐리티 체크 줄이 길때는 탑승하지 못할수도 있다. 국내선은 매우 혼잡하므로 일찍 도착해야 한다. 오히려 국제선 터미널은 한적하기 때문에 1시간 전에 도착해도 탑승할수 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atlanta-airport-security.jpg

(국내선 보안검색. 위 사진은 한가할때 찍은 것이고, 복잡할때는 이곳 전체가 발디딜 팀도 없이 꽉 들어차 저 문 통과하는데만 한두시간이 소요된다) 

 

다음은 공항 국내선과 국제선 부설 주차장 약도이다.

 

Atlanta-airport-parking-map.jpg

(국내선 터미널 주차장. 단기주차는 Hourly, 몇일 주차는 Economy, 장기 주차는 Park-Ride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Atlanta-airport-international-parking-map.jpg

 (국제선 터미널 주차장 위치. 탑승장 근처는 시간제 주차장이 있고, 고속도로 Exit 근처에 Park-Ride(장기주차)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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