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시세에는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셀러의 기대심리와 바이어의 반발 심리가 복합되어 있습니다.


2011년 최저점에 도달한 부동산 시장이 2012년 가을부터 급격히 회복되기 시작하여, 2013년 가을에는 과거의 최고점에 근접할 정도까지 회복되었습니다. 물론 지역에 따라 침체가 계속되거나 전혀 회복을 못한 곳도 존재합니다. 주변환경이 나쁘면 하락시기에는 더 폭락하고 상승 시기에는 상승하지 못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이런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지역이 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셀러들은 이런 회복세가 계속될 것이라 믿으면서 호가를 계속 높이고 있고, 바이어는 더 이상은 높여 줄수 없다는 반발심리가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바이어는 과거 최저점에 매매되었던 집 시세는 잊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도 않을뿐더러 설사 경기가 다시 나빠지더라도 학습효과 때문에 가격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현재와 미래의 활용 가치만을 생각하고 접근해야 할 시점입니다. 신규주택 공급이 제한되어 있고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게되면 가격은 상승할수 밖에 없습니다.


셀러의 경우, 회복세가 계속되어 과거의 최고점을 지나고 거품 가격대까지 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자제해야 합니다. 애틀랜타는 주택 공급이 제한된 노후 도시들과는 달리 신규 주택이 계속 공급될수 있는 지역입니다. 주변에 빈 공터가 있는한 기존 주택은 새로 분양되는 주택 가격을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인건비가 상승하고 주택 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는 하지만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새 주택들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개발이 끝난 좋은 지역의 주택을 보유한 셀러라면 레노베이션 등으로 가격을 높여볼수 있습니다. 신규 주택 공급이 없으므로 적은 비용으로 신규 주택을 찾는 바이어들를 끌어 들일 수 있습니다. 투자 금액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2014년 초반 시세에서 2014년 하반기까지 평균 5%~10%의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